농협손보, AI 서비스 공정성 강화 나서…소비자권익보호위 개최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7-14 11:51:09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올해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상품 개발과 마케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편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농축협 조합장, 소비자단체장, 변호사,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 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 기반 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잠재적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구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도 안건에 포함됐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자의 신뢰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최근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보험 만기 안내 업무에 음성봇을 도입했다. 앞으로 고객센터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