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군정 주요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하기 위해 사진·영상 통합 아카이브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 합천군 지역 사진·영상 기록물 아카이브 검색 화면 [합천군 제공]
이번 개편된 아카이브는 검색 중심의 화면으로 구성됐다. 군은 주제별·시대별·지역별 분류 체계와 키워드 검색 기능을 도입해 원하는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1970년대 자료부터 2026년 현재까지 총 18만8368건의 주요 행사와 지역의 역사적 사진·영상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개편으로 자료 요청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군민들도 군정 주요 사진·영상기록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기획 예산 담당관은 "최근 군정 행사뿐만 아니라 과거 대야 문화제와 황매산 억새 등 다양한 기록물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이브는 합천군 누리집 내 '합천미디어'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전용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