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재단,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29 13:32:35
GS칼텍스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오픈홀에서 '2026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2명(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제정된 GS칼텍스 참사람상은 위험한 상황에서 헌신한 의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오랜 기간 봉사를 이어온 선행자들을 격려하는 사회공헌 포상 제도다.
| ▲ 2026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
올해 의인 부문에서는 현장 위험을 무릅쓰고 추가 인명 피해를 막아낸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인천 구월동 상가 건물에서 양손에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범인을 맨몸으로 제압한 나현준·신인수·신중현·이현민·김중연 씨가 참사람상을 받았다.
파도에 휩쓸린 아동을 구조한 고영우 육군 하사, 제주 함덕해수욕장에서 부녀를 구한 이동규 전주시설공단 직원, 광주 상가 강도범을 추격해 검거를 도운 김세웅 씨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행 부문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3명과 1개 단체가 영예를 안았다.
30년간 소외지역 무료 진료를 이어온 박윤규 치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에 식사를 지원해 온 주민 봉사모임 '나눔누리회',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장애 청소년 자립을 도운 이원숙 지휘자, 20년 이상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지속해 온 이복단 씨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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