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중동 사태에 에너지 절감 동참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24 13:40:33

여신금융협회는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에 맞춰 여신전문금융회사들과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여신금융협회 CI. [여신금융협회 제공]

 

협회는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실내 조명을 끄고 조명기기 사용을 최소화한다.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사무환경 전반에서도 에너지 절감 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회사들도 회사별 상황에 맞춰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차량 5부제 도입, 재택근무, 대중교통 이용 확대, 불필요한 전기 사용 축소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사태 이후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여신금융업권은 정부 정책에 맞춰 업계 차원의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뒀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정부의 에너지 안정화 정책에 부응해 금융권의 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에너지 수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협회와 업권이 절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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