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플랫폼과 협업 강화하는 금융권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5-29 13:32:16
금융권이 야구 구단, 글로벌 플랫폼과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신한슈퍼쏠)' 출시를 기념해 LG트윈스와 함께 5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신한카드 DAY(신한카드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데이에는 신한금융의 핵심 디지털 서비스인 신한슈퍼쏠과 연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먼저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스트라이크 챌린지'와 '캐치캐치 챌린지'가 진행된다. 성공시 트윈스 로고볼, 옐로우 무적타월 등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도중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도 마련했다. 야구장 직관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글로벌 커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테오와 '에이전트 페이먼트 및 커머스 인텔리전스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 Pay의 결제·고객 데이터와 크리테오의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최적화 기술을 연계해 데이터 기반 광고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국민카드 디지털사업그룹 전무와 김도윤 크리테오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간 데이터 연계를 바탕으로, KB Pay의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과 커머스 제휴 경쟁력을 높이는 협업 모델을 추진한다.
한편 '제16회 DB보험금융공모전' 시상식이 DB금융센터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채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비롯해 윤대근 DB김준기문화재단 이사장과 DB그룹 임원진이 참석했다.
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공모전은 금융 분야 논문·기획안 작성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역량 발전을 돕는다.
올해는 전년보다 79% 늘어난 975팀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상위 5팀에게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팀들에게도 모건스탠리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금융탐방 기회가 제공된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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