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AI 분석으로 '얼굴 노화 패턴' 규명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6-15 17:35:17
아모레퍼시픽은 AI 기반 피부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얼굴 부위별 노화 패턴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피부생물물리학 및 영상학회(ISBS World Congress)'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한국인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얼굴 노화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얼굴 노화 맵'을 제시했다.
연령대별 얼굴 노화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름과 색소침착은 서로 다른 경로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름은 눈가를 중심으로 시작해 표정 및 구조 변화가 큰 부위로 확산됐으며, 색소침착은 볼과 눈 밑에서 먼저 나타난 뒤 얼굴 전반으로 확대됐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연구는 피부 노화의 진행 양상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사례"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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