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동행' 청소년 3명 학습 지원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7-07 13:12:38

바인그룹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원을 이어가며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부모의 돌봄 공백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지애·지민 자매(동행 552회 '딸부잣집 첫째, 지영이의 바다' 편)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지윤 양(동행 557회 '꿈꾸는 열혈남아 민준이' 편)이다.

 

▲ 동행 557회에 출연한 구지윤 양(왼쪽)과 상상코칭 박동현 선생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인그룹 제공]

 

지애·지민 자매는 위암 치료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버지와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 네 자매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다. 부모 모두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초등학교 1학년인 쌍둥이 자매는 또래보다 국어 기초 학습이 다소 늦어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바인그룹은 두 학생이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상상코칭을 통한 1:1 국어 수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다른 지원 대상인 지윤 양은 어머니가 비인두암 4기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의 삶이 크게 달라졌다. 오빠 민준 군이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가장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지윤 양은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며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바인그룹은 지윤 양이 학업을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상상코칭을 통한 1:1 맞춤 수학 학습을 지원한다.

 

지윤 양의 수학 학습을 맡은 상상코칭 박동현 코치는 "예비 중학교 1학년은 수학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주입식 교육보다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상상코칭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환경에 맞춘 초·중·고 대상 방문·화상 1:1 과외 서비스로, 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이번 학습 지원 역시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가정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교육의 기회는 가정환경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배움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상코칭을 통한 교육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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