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할인·캐시백 등 고객 혜택 확대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07-10 13:47:38
금융권이 다양한 할인·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고객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와 제휴해 7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차증권 계좌 최초 개설·현대자동차 승용 차량 계약 시 각각 투자 지원금과 차량 계약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자지원금은 △ '플러스 금융상품권' 3만 원권 △현대차증권 거래 수수료 3개월 할인이다. 차량 계약금은 10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플러스 금융상품권은 현대차증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서비스다.
이와 동시에 이벤트 기간 동안 현대차증권 계좌를 최초 개설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플러스 금융상품권 5000원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월 한 달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한카드를 처음 등록한 후 1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6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을 위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신한카드로 누적 5만 원 이상 이용한 200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NH농협은행은 장애인 1인 가구 확대 등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장애인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신탁상품 'NH올원더풀 장애인신탁'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의 가입 대상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이다.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 원 부터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최대 5억 원까지 증여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증장애인이 의료비·특수교육비·월 150만 원 이하의 생활비 등을 사유로 원금을 인출하는 경우에는 증여세 부담 없이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상품 가입 고객에게 맞춤형 세무·자산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약관 교부와 음성 안내서비스 등을 지원해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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