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의료·금융·자립 돕는다…세대별 사회공헌 확대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5-19 13:27:47

금융권이 시니어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충남 지역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이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안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 충남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 어르신이 하나금융그룹의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번 사업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의료진이 현장을 방문해 시력 측정과 안압 검사, 굴절 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등을 실시한다. 추가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인근 의료기관 연계도 지원한다. 검진 참여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돋보기와 안약도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현장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고령층 대상 맞춤형 금융 상담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병행해 의료와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 대상 금융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국민카드는 '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1000매를 지원한다. 이용권에는 신용점수 조회와 변동 알림, 신용관리 가이드 등이 포함됐다.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진출 초기 신용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정책 지원 대상자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거래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8주간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4000만 원이다. 선물 및 옵션 리그별로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 참가자를 매주 시상한다.


키움증권은 거래 고객 대상 네이버페이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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