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프로세스에서 답 찾다"…포스텍, 서울·포항서 행사 개최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6-08-19 13:27:27
27~28일, 아시아·태평양 최초 '프로세스 마이닝 서머스쿨' 진행 예정
포스텍이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국내외 기업·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를 서울과 포항에서 잇달아 개최한다.
포스텍 윌 반 더 알스트 데이터 & 프로세스 사이언스 연구센터와 융합대학원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프로세스 마이닝 인더스트리데이'와 '제3회 프로세스 마이닝 서머스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를 창시한 석학이자 포스텍 윌 반 더 알스트 데이터 & 프로세스 사이언스 연구센터 명예센터장인 윌 반 더 알스트 독일 아헨공대 교수가 직접 강단에 설 예정이다.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 국제 학술대회 ASPAI 2026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인더스트리데이'는 24일에는 서울 코엑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25일에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각각 열린다.
윌 반 더 알스트 교수를 비롯해 Celonis, SAP, 퍼즐데이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시대 프로세스 인텔리전스의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 Fab 운영에, LG전자는 비전 AI를 활용한 제조 프로세스 개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한다.
![▲ ASPAI '인더스트리데이' 포스터. [포스텍 제공]](https://kpinews.kr/data/upi/image/2026/08/19/p1065587122741871_835_thum.jpg)
이어 27일부터 28일까지는 경북 포항의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제3회 프로세스 마이닝 서머스쿨'이 진행된다.
2022년 독일 아헨, 2026년 이탈리아 볼차노에 이은 세 번째 서머스쿨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 열린다.
학부·대학원생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윌 반 더 알스트 교수를 비롯해 호주 시드니대, 퀸즐랜드공대, 인도네시아 텔콤대, UNIST, 한국외대 등 국내외 석학들이 강사로 나서 프로세스 도출 및 분석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생성형 AI 분석, 산업체 적용 사례 및 실습까지 이틀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송민석 포스텍 윌 반 더 알스트 데이터 & 프로세스 사이언스 연구센터장은 "프로세스 마이닝을 창시한 석학부터 산업현장 전문가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론과 실무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에서 처음 열리는 서머스쿨을 통해 국내 연구·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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