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군북면 건강걷기대회 성황-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24 15:52:38
경남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북면 백이산 둘레길에서 '제8회 군북 3·20 독립만세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남(영남·호남·충청)지역 중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1919년 독립운동 확산의 계기가 된 '군북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용순)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지역 단체들과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원점으로 복귀하는 약 3㎞ 코스로 진행됐다.
함안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무료 운영
함안군은 주민이 신청하면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안심확인제'를 무료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남조류가 늘면서 수돗물에서 냄새물질인 '지오스민' '2-MIB'가 증가해, 심할 경우 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가 날 수 있다. 반대로 겨울에는 물의 색도에 영향을 주는 짙은 검은색이나 갈색의 망간이 검출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함안군에선 주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에 해당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난 10년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8월 현재 함안군에서 생산한 정수 수질검사 결과, 냄새물질과 조류독소, 철, 망간 등 유해물질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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