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선대위 "경기형 우선 돌봄서비스·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확대"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28 13:40:35
"장애 이웃들이 마주한 가혹한 현실에 단단한 버팀목으로 함께 할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경기도 내 장애인의 삶을 단단하게 받치고 차별 없는 사회적 동행을 위한 '단단 동행' 장애인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 서미화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돌봄·교통·일자리·인권 등 장애 이웃들이 마주한 가혹한 현실을 추미애 후보가 단단한 버팀목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5대 공약으로 △보건의료·요양·돌봄 장애인 맞춤형 자립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및 인권보호 강화 △장애인 일자리와 지역 고용 확대 △범죄 예방·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친화 관광·체육 인프라 지원 등을 제시했다.
우선 장애인이 거주하는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인력을 투입하는 '경기도형 우선 돌봄서비스'를 신설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과 친화 산부인과를 확대한다.
또 교통 약자의 숙원이었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을 증원하는 등 '24시간 기다림 없는 이동권'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가족의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과 장애아동의 교육 여건을 보장할 '전담·통합 어린이집'도 확대한다.
앞서 추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 월암공영차고지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교통 대전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이를 위한 4가지 공약으로 △GTX 중심의 광역철도망 완성 △GTX역 촘촘히 연결 △수도권 원패스 도입 △어린이·청소년 든든 교통 실현을 제시했다.
지난 25일에는 공공주택 55만 호 공급, 역세권 중심 '15분 생활권' 조성 등 청년 지원 및 중복 규제 해소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15분 생활권 조성 공약은 주요 역세권을 일자리와 주거, 생활서비스가 연결되는 복합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생활권 안에서 일하고 살고 누리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지난 26일에는 경기돌봄기준선 마련 △생활권 중심의 경기복지생활권(G-Care) 구축 △AI 디지털 성범죄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시스템 도입 △임산부 복지 원스톱 서비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복지·여성 분야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이날 북부를 찾아 "평화경제특구 조성해 혁신성장 중심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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