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경남 사천 마을 우물 복원...음용수로 사용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26 16:25:10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는 경남 사천시 신기마을 우물 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BAT 사천공장은 올해 초 복원사업에 착수해 우물 정비와 수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시운전과 정기 수질 분석을 거쳐 우물 수질을 음용수 수준으로 개선했다.
 

▲ BAT 사천공장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 마을 주민들이 우물 복원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AT코리아제조 제공]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임승주 교수 연구팀과 추진한 지역사회 수자원 복원 프로젝트다.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유지 및 이행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요한 물 관리 지역(IWRA)' 보호와 지역사회 물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했다.

신기마을 우물은 약 400년간 마을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돼 왔다. 상수도 보급 이후 사용이 줄고 시설 노후화와 수질 저하로 식수원 기능을 잃은 상태였다.

복원된 우물은 향후 주민들의 생활용수로 활용되고 지역 공동체의 자산으로 보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뭄이나 비상상황에 대비한 예비 수원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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