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FC U18 축구팀, 경남 전체 1위로 '전국 왕중왕전' 출전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7-07 14:36:08

창단 이후 처음 경남권 통합 1위에 올라

합천군은 3일 창원에서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합천FC U18 축구팀이 A조 1위 보물섬 남해FC U18을 2대 1로 꺾고 경남권 통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 전국고등축구 왕중왕전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합천FC U18 축구팀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FC U18은 앞서 '2026 전국 초·중·고 축구 리그 경남고등 리그' B조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열린 경남권역 최종 순위 결정전에서 A조 1위 보물섬 남해FC U18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경남권 통합 1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합천FC U18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경남권 통합 우승을 거둔 것으로, 지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욱 합천 스포츠클럽 회장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조 1위를 달성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였으나 경남권 통합 1위는 너무나 값진 결과"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은 전국 정상급 팀을 배출하는 유소년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합천FC U18은 오는 8월 안동에서 열리는 2026 전국 고등축구 리그 왕중왕전에 경남 대표 1위 자격으로 출전해 전국 강호들과 우승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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