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원과 '스마트 물관리' 협력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5-29 13:51:58

위성 데이터·디지털 물관리 분야 공동연구
EU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참여 연장선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원(LIST)과 스마트 물관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과 올리비에 기용(Olivier Guillon) 룩셈부르크 과학기술원(LIST) 대표(CEO)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ST 제공]

 

28일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에 서명했다. 

 

LIST는 룩셈부르크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홍수 예측·수자원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IST는 유럽우주국(ESA) 등과 협력해 위성 기반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은 올해 유럽연합(EU)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했다. 수자원공사도 EU 공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룩셈부르크 대사관은 K-water의 호라이즌 유럽 연구 제안서 제출과 현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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