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 개최…경제인 72명 수상

남국성

| 2018-11-02 16:55:03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여성기업인 72명이 훈·포장 등을 받았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경제 발전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을 포상했다. 

 

▲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금탑산업훈장 수상자 박윤경 케이케이(KK)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3대 91년에 걸쳐 액체연료 도·소매업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로 박윤경 케이케이(KK)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김연선 대한오케이스틸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 대표 등 2명에게 돌아갔다. 그 외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급 이하 46명, 협회장 12명 등이 수상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신발 추천 솔루션을 개발한 이선용 씨가 중기부장관상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등 총 25명의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명예의 전당 헌액식' 행사에선 40여 년간 국내외에서 자동차 부품산업을 이끈 김현숙 경신 회장이 헌액자로 선정됐다. 경신은 국내 생산공장 5개 및 해외 자회사 4개 등 운영해 지난해 2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여성들의 창업이 더 활성화되고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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