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AI교육원, 탄자니아 학생들 디지털 역량 키운다…교육기기 120대 전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22 13:53:36
광주AI교육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생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교육정보화기기 지원에 나선다.
단순한 기기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지 교원 연수까지 병행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AI교육원은 오는 8~9월 탄자니아 음파란야키 초등학교와 은둠바로 중학교에 데스크톱 컴퓨터 52대와 모니터 52대, 빔프로젝터 2대 등 교육정보화기기 120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탄자니아 교육과학기술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번 지원이 완료되면 탄자니아에 전달된 교육기기는 누적 380대로 늘어난다.
광주AI교육원은 원활한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경기도 김포 물류창고에서 기기 검사와 검수를 마쳤다.
또 오는 11월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지원 장비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운영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교육정보화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탄자니아 학생들이 AI시대에 발맞춰 정보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며 "기기 지원과 현지 교원 컨설팅을 병행해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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