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향사랑기부금 1년 새 3.7배↑…행안부 대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9-04 14:07:27
공영민 군수 "올해 목표인 50억 원 달성 동참해달라"
▲ 공영민 고흥군수가 2일 서울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을 1년 만에 3배 이상 끌어올린 고흥군의 전략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은 4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SBS사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8000만 원도 확보했다.
고흥군은 지난 2024년 9억8000만 원이었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을 지난해 35억9000만 원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대비 3.7배 증가한 규모로 전남 1위, 전국 7위를 기록했다.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누적 모금액도 올해 8월 기준 7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수상은 단순 모금 실적뿐 아니라 답례품 운영과 기금사업, 지정기부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해 받은 결과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수상은 고흥을 아끼고 응원해주신 기부자와 군민 마음이 만들어낸 결실이다"며 "올해 목표인 50억 원도 달성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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