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안의면 용추사 백미 기탁-양상호 부군수, 축산업계 현장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8-27 14:48:00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용추사(주지 해가스님)는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백미 10㎏들이 108포대를 기탁했다.

 

▲ 27일 안의면 용추사 신도들이 법당에서 이웃돕기 현수막을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해가스님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이 닿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중근 안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용추사 신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과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상호 부군수, 축산 현장 찾아 주요 현안 점검


▲ 양상호 부군수가 27일 신관리 흑염소 가공유통센터를 찾아 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 양상호 부군수는 27일 지역 축산업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양 부군수는 함양읍 신관리 흑염소 가공유통센터와 수동면 함양산청축협 완전혼합발효사료(TMF)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축산업의 가공·유통 및 사료 생산 기반을 살폈다.

 

현재 흑염소 가공유통센터는 총사업비 12억6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시설로,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컨설팅을 마쳤으며, 오는 9월 시운전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함양산청축협 완전혼합발효사료(TMF)공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사료 생산·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공장은 하루 5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지역 축산농가에 완전혼합 발효사료(TMF)를 공급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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