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지역 살릴 청년 아이디어에 600만원 지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11 14:17:53
전남 함평군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의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청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팀 모집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역 청년의 공동체 활동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2026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을 추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과업 수행비 6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활성화에 관심 있는 청년단체와 팀, 법인 등이다. 구성원은 5명 이상이어야 하며 만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 전체 인원의 60% 이상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연계 사업을 비롯해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지원,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 봉사활동 등 4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인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참여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청년공동체 발대식과 성과공유회 등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별도 예산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발전에 관심 있는 청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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