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산토끼노래동산 실내놀이터 사업 착수-혁신동아리 발대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7-22 14:59:31
경남 창녕군 이방면 '산토끼 노래동산'에 실내 놀이터가 들어선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 21일 군정회의실에서 놀이터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주재하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 2026년도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창녕군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이곳에 사계절 가족형 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실내 놀이터 1층에는 어린이 놀이존(269.28㎡)과 유아 체험존(159.58㎡), 수유실이 꾸며진다. 2층 전시공간(181.7㎡)은 새로운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된다.
또한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토끼노래동산의 테마와 연계한 연령별 맞춤형 놀이공간을 구성한다.
성낙인 군수는 "산토끼노래동산이 사계절 이용 가능한 가족형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이방초등학교 뒷산에 자리한 산토끼 노래동산은 동요 '산토끼'를 모티브로 한 체험 시설이다. 동요 '산토끼'는 1928년 고 이일래 선생이 창녕 이방초교에 재직하면서 작사·작곡한 국민동요다.
창녕군, '제1대 혁신동아리' 발대식
창녕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대 혁신동아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혁신동아리 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혁신동아리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함께 동아리 명칭을 회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혁신동아리에는 다양한 부서의 저연차 공무원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방식을 행정에 접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혁신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며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적극적인 참여가 창녕군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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