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지방선거 후 첫 관리자회의-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6-09 14:45:51

경남 양산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과장, 읍·면·동장 및 산하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관리자회의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북부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 6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과제를 되짚어보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나동연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중단 없는 양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4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양산시는 남부시장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물을 3만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 원, 6만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국산·원양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산·원양산 원물 70% 이상)이 환급 대상품목이다.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최근 중동상황 등으로 인해 지속되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의 수산물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환급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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