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11월 1일 폐막…주말, 가족 체험·가수 공연까지 풍성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28 16:58:59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마지막 주말인 오는 31일부터 이틀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나들이를 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24일 개막한 축제는 황금빛 갈대와 습지 풍경을 배경으로 공연과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에는 '로보카 폴리 어린이 싱어롱쇼'가 열리며, 저녁에는 KCM·고유진·더원이 출연하는 '더보컬'의 갈대 가을향기 콘서트가 이어진다.

 

갈대밭에서 여유를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 '갈대바라기'도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과 골프·탁구·농구·컬링 등을 체험하는 플레이파크존, 키링과 비누 등을 만드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태해설사와 함께 갈대숲을 걷는 '강진만 갈대숲 생태탐험대'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진행된다.

 

축제장 곳곳에서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강진프렌즈 모아모아탭탭!'은 캐릭터를 찾고 관련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1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으며, '11초를 잡아라!'에서는 스톱워치로 정확히 11초를 맞히면 1만원 강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전남음악창작소 공연에 이어 '갈대숲 스타탄생' 본선이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노래와 춤 실력을 겨루며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강진만을 찾아 황금빛 갈대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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