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와대 세트장서 토요일마다 '야간 버스킹' 운영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6-04-28 15:48:22
5월 매주 금·토요일 밤에는 영상 테마파크 개장
▲ 영상 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야간 전경.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청와대 세트장 잔디광장에서 '타임슬립 나이트' 야간 버스킹 공연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상 테마파크 야간 개장과 연계돼,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타임슬립 나이트'는 청년 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버스킹 공연과 버블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청와대 세트장 건물 지붕에 연출되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이 어우러져 특별한 야간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총 60분간 △어쿠스틱 공연(20분) △감성 버스킹 공연(20분) △버블쇼(20분) 순으로 운영된다.
영상 테마파크 야간 개장은 5월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뤄진다. 방문객들은 영상 테마파크에서 미디어파사드와 야간 경관 연출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고, 청와대 세트장에서는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조홍남 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야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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