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유스호스텔 건립 주민설명회-다비치안경 취약계층 안경 지원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8-28 16:28:00

경남 밀양시는 27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내일동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 밀양시가 27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주민설명회'를 갖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시는 청소년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총사업비 380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들여 48개 객실(150여 명 수용)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관광협의회, 청소년 수련시설 및 스포츠 관계자, 기존 숙박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입지 선정 기준 및 결과 △시설 현황 및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스포츠 관계자들은 유스호스텔 건립이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숙박업 관계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체류객 확대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기존 숙박업소와의 상생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병구 시장은 "유스호스텔 건립은 밀양시의 체류형 기반 시설 확충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숙박업계 및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밀양시 취약계층에 안경 지원

 

▲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관계자들이 '무료 안경 지원 사업'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웅길)은 28일 복지관에서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도움을 받아,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치안경 경남지부 소속 점주 14명이 참여해 대상자별 정밀 시력 검사와 상담, 개인 맞춤형 안경테 제작 등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사전 홍보, 현장 안내 및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다비치안경 밀양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우리가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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