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치매안심센터 힐링 프로그램 운영-남지읍 농촌 일손돕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08 16:00:06
경남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의 '가고팜(I want to go farm) 창녕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협력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연 속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흙 만지기, 씨앗 심기, 텃밭 가꾸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 8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고, 비슷한 상황의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건강과 행복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호자들이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창녕 남지읍,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창녕 남지읍은 월하리 일원에서 양파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남지읍과 군청 미래전략추진단, 관광체육과, 도시건축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고령·부녀농가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김선경 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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