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학교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공연…11월 25일까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0-26 15:39:10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이 공연 속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자기 존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학교 현장으로 찾아간다.
| ▲ 목포중앙여자중학교에서 공연하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
교육청은 다음 달 25일까지 전남권역 25개 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학생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작품은 '메리골드'와 '나는 나비' 두 편이다.
'메리골드'는 삶의 끝에서 죽음을 선택한 다섯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의 회복과 치유, 삶의 소중함을 전한다.
'나는 나비'는 길고양이와 만남을 계기로 주인공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내면의 용기를 키워가는 과정을 담았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문 극단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이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에 공감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며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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