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 금리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20만명 돌파

손지혜

| 2019-07-01 15:36:43

1인당 가입 계좌 1.37개, 월 평균 25만8000원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가 출시 10개월 만에 20만명을 넘어섰다.


▲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8월 29일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 수가 20만6076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가입계좌 수는 28만3026개, 가입금액은 533억1100만 원이다. 1인당 평균 가입계좌 수는 1.37개, 월평균 가입금액은 25만8000 원 수준이다.

이 상품은 병사급여 인상 등에 따라 군 장병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적금상품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지난해 8월 14개 은행에서 출시됐다.


기본 금리로 5% 이상을 제공하며 이자소득 비과세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적립 한도는 은행별 20만원, 병사 개인별 40만원이다.

5% 금리 혜택을 받기 위해 필요한 최소가입기간은 기존 18개월에서 올해 7월1일 가입자부터 15개월로 조정됐다. 군복무기간 단축때문이다.


최소가입기간 조정으로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않고 자대에 가서 가입하더라도 5%이상 금리 혜택 적용이 가능해진다. 조정 이전에 가입한 장병은 기존 가입기간을 적용해 현행대로 18개월 이상을 가입해야 5% 이상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