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음식연구회, 공유냉장고 반찬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6-18 10:39:39
경남 함안군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번 하반기 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537억 원으로, 이차보전율은 최대 3%까지 지원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일부를 군에서 보전해주는 제도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경영안정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시설자금 지원 범위도 확대된다. 이에 따라 공장 신축, 증·개축, 공장 매입 및 임차 등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융자 기간은 3년이다. 적용 금리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율을 차감한 금리로 결정된다.
이차보전율은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연간 매출액 100억 원 미만 기업은 3%, 100억 원 이상 기업은 2.5%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 7월 8일까지이며,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은행 함안·칠원지점 △농협은행 함안군지부·칠서공단지점 △기업은행 내서지점 등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지원 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누리집에 게시된 '2026년 함안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하반기 융자 지원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안군 음식연구회, 7개 읍면 공유냉장고에 반찬 210통 기탁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안지역 음식연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징어채볶음, 무창란젓갈, 궁채들깨볶음 반찬을 7개 읍·면 공유냉장고에 각각 30통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반찬을 기탁받은 곳은 가야·칠원·칠서·법수·산인·함안·군북면에 설치된 7곳의 공유냉장고이며, 기탁된 반찬은 총 210통이다.
이번에 기탁된 반찬은 음식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 읍면 공유냉장고를 거쳐 전달될 예정이다.
옥미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더운 여름철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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