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캐시백 마케팅 확대…구독료부터 주유비까지 돌려준다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6-12 17:29:18
카스사들이 각종 캐시백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와우,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한 고객에게 각각 4900원, 4000원,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넷플릭스와 웨이브, 멜론 이용 고객에게도 서비스별 2000원씩 최대 60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한 SOL페이에서 응모한 뒤 챗GPT 플러스 또는 클로드 AI를 신한 신용카드로 5 달러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캐시백한다. 다음 달에도 같은 조건을 충족하면 4000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최근 6개월 동안 해당 서비스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NH농협카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주유 특화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차 주유비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바른 OIL&PASS카드와 올바른 OIL카드 개인 신용카드 이용자가 전국 주유소와 농협주유소, 농협유류판매소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리터당 50원을 캐시백한다.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 기본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올바른 OIL카드는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리터당 최대 200원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신규 발급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는 일정 조건 충족 시 연회비 전액을 캐시백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카드업계는 소비 혜택 확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전국 군 단위 중·고등학교 616곳에 교육 전문지를 제공하고 농어촌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1대1 화상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를 줄이고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