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전국 군 단위 혁신평가 1위 '국무총리 표창' 영예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6-18 16:46:26
응급안전망부터 AI 행정까지 '지방혁신' 선도 지자체 입증
▲ 이범호 화순군 부군수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6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행정을 펼친 지자체로 인정받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화순군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2026년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화순군이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화순군은 지난 2023년 혁신평가에서도 전국 1위에 올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어,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주민 체감 성과, 협업, 디지털 전환 등 정부혁신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화순군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 사례로는 24시간 응급실 확대 운영을 통한 응급안전망 구축, '맘편한 100원 택시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IoT 기반 스마트 원격검침 운영,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 등이 꼽혔다.
이호범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화순의 우수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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