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리스크 해소됐다" 대한항공 계열사 주가 동반 강세

장기현

| 2019-03-27 16:40:50

대한항공 주가 2.47% 오른 3만3200원에 장 마감
조양호 회장, 20년 만에 대한항공 경영권 반납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불발 소식에 대한항공의 주가가 상승했다.
 

▲ 대한항공 자료사진 [문재원 기자]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2.47% 오른 3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10시께 조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안 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폭이 커진 이후로 등락을 반복했다. 한때 상승률이 5%를 웃돌기도 했다.

우선주인 대한항공우(4.78%)와 한진그룹 계열사 한진(1.92%), 지주사 한진칼(0.39%) 등 다른 계열사 주식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증시 전문가들은 조 회장이 경영권을 상실함에 따라 오너 리스크가 사라진 것을 시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해석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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