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AI 기반 스마트 복지서비스 실증 참여…복지행정 혁신 나선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7-20 17:23:29

복지부 '복지봄' 구축 및 실증사업' 참여...'복지봄' 현장 적용 가능성 검증
온라인·음성 안내서비스 구축…현장 적용성 검증해 스마트 복지 확대

화성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복지행정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제공]

 

화성시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전담하는 '2026년 복지분야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복지봄' 구축 및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수행은 세종디엑스㈜와 ㈜노웨어소프트가 맡으며, 화성시는 경기도·양평군과 실증기관으로 함께 한다.

 

'복지봄'은 '보다'와 '봄'의 의미를 담은 AI 기반 복지안내서비스로, 시민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다.

 

서비스는 복지 관련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시민용 온라인 복지안내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AI 음성안내 기능으로 구성된다. 복잡한 복지제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화성시는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활권과 복지 수요를 가진 도시 환경에서 서비스의 활용성과 시민 체감도를 검증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복지행정 서비스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한편,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면 시민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복지봄' 구축 및 실증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복지행정의 효율성도 높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