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의회와 소통·연대로 재정 위기 극복해 나갈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10-29 17:08:29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29일 "소통과 연대로 경기도의 재정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
홍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이 언론을 통해 '여·야·정 협치위원회' 등 정례 협의 통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며 "경기도 역시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그동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도의회와의 소통·협력을 전방위로 강화할 것을 지시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남 의장이 제안한 '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위한 도의회와의 실무 논의에 적극 임하겠다는 방침이다.
홍 대변인은 "경기도는 추 지사가 강조한 바와 같이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장애인 등 관련 단체와의 소통을 대폭 늘리라는 지시에 따라 각 실·국 간부진을 중심으로 긴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 지사는 최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 대변인은 "향후에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각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면서 "경기도는 긴밀한 소통과 연대로 재정 위기를 함께 지혜롭게 극복하고, 도민의 삶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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