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방문 이상일, 'MWC 2024' 참관...AI·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확인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28 17:43:40

참가 용인 기업 4개사 위해 '용인특례시관' 독자 공간·전문 대학인력 지원
이 시장, 저녁에는 전시회 참가한 용인 지역 기업 간담회 갖고 관계자 격려

'MWC 2024' 참관과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중인 이상일 용인시장이 27일(현지 시각) 바르셀로나 '피아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린 세계 3대 첨단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에서 를 참관하고 박람회에 참가한 용인 지역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상일 시장이 'MWC 2024' 용인특례시관을 찾아 용인 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매출 규모가 2조 원에 가까운 용인 기업 솔루엠은 단독 부스를 차려 뇌파 측정 등을 통해 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술과 전기차 충전 기술 등을 선보였고, 역시 용인기업인 두비컴퓨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단체관에서 마이크로 데이터 센터 구축 기술을 전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관, KOTRAㆍ한국무역협회 단체관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의 기술과 제품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SK텔레콤관과 SK텔레콤이 지원하는 스타트업관, 삼성전자관, KT관, 이스라엘 국가관 등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관에서 AI기반 기술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신형 휴대폰 갤럭시 24, 처음으로 공개된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갤럭시 링'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 시장은 이스라엘 국가관에서 이스라엘 정부 등의 지원을 받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IT 기술에 대한 브리핑도 받았다.

 

이 시장은 "MWC 2024는 지난 1월에 열린 미국 CES 등과 함께 세계 첨단산업의 신기술, 신제품들이 모두 모이는 박람회인데, 이곳에 용인특례시관을 마련해 용인기업들을 지원하고, 용인기업 등이 첨단산업의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용인시는 CES에 용인 기업들을 위한 독립공간을 마련해 지원했지만, MWC에 용인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시가 지역 기업들을 가능한 열심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저녁에는 전시회에 참가한 용인기업 관계자, 수출 인턴 등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시장을 비롯한 시의 공직자들이 관내 기업 기술력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