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통합특별시 경쟁력은 사람"…미래산업 이끌 인재 찾는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5-24 17:26:48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미래 산업과 도시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섰다.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산업 경쟁력까지 갖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결국 '사람'이 핵심이라는 판단에서다.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강성명 기자]

 

민형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미래인재 공개 추천 계획을 발표하고 전문성과 현장 경험, 실행력을 갖춘 인재 발굴에 착수했다.

 

추천 대상은 AI, 반도체, 모빌리티, 에너지,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 통합돌봄, 도시혁신, 관광, 농축수산업, 농생명, 해양, 청년창업 등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관된 분야 전반이다.

 

민 후보 측은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인재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시민사회 등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지역 안팎의 인재를 폭넓게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정책 실행력을 갖춘 실용형 혁신 인재 풀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별도의 인재영입TF를 구성해 추천받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조직 운영 능력, 행정 적응력, 리스크 관리 역량 등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민 후보 선대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행정을 단순히 합치는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좋은 정책도 결국 실행할 사람이 있어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을 이해하는 사람, 현장을 아는 사람,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엔진이 될 인재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덧붙였다.

 

미래인재 추천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추천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래인재 추천 링크를 통해 추천 대상자의 성명과 소속, 전문 분야, 주요 경력 등을 제출하면 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