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월경 교구 무상지원 특수학교 100곳으로 확대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5-28 17:49:05
유한킴벌리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특수학교 월경 교구 무상 지원 대상을 100여 곳으로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보건교사회는 지난 21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청소년의 월경 인식 개선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양숙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안병억 여성용품사업부문장, 김선아 보건교사회장 등이 참여했다. 청소년 건강권과 월경권 보장을 위해 협력하고, 현장 중심의 월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지난 1972년부터 청소년 보건 및 월경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지난 55년간 누적 2000만 명이 넘는 학생을 대상으로 월경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에는 생리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처음위생팬티'를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도 했다.
안병억 유한킴벌리 여성용품사업부문장은 "보건교사회와 함께 사회의 미래 세대 여성들을 위해 보다 의미 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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