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펫시터부터 행동지도사까지…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4 17:22:21
광주광역시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반려문화 질적 향상'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는 '2026년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통합 과정과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 반려견지도사(2급·3급)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모두 11명을 선발한다.
펫시터·반려동물관리사 통합 과정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5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광주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최종 교육생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행동지도사(2급)와 반려견지도사 과정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점을 고려해 지역 대학 반려동물 관련 학과장 추천을 통해 6명을 선발,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반려동물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 지역의 성숙한 반려문화를 이끄는 전문가로 지역에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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