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대한 유머러스한 접근...장범순 개인전 '풍자와 해학'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25 18:59:29
30일~8월11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
인간 본성과 사회에 대해 날카롭고 통렬한 풍자로 현대인들에게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전달한 장범순 개인전 '풍자와 해학'이 오는 30일 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충북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풍자와 해학'을 통해 '시대 정신의 반영'을 '블루 유머'라는 새로운 주제로 확장 시킨 결과물이다. 작품 속 등장인물과 배경은 붓 터치가 살아있는 친숙한 표현을 사용하면서도, 볼륨감을 절제해 평면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작가는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미술이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거울 역할을 해왔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장범순은 홍익대 응용미술과 학사와 산업미술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세명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2011년에는 베를린 공대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게임 리스펙 展'과 '참을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 展' 등 개인전과 그룹전으로 일본 후쿠오카 MIZIO갤러리, 뉴욕 ARPNY 갤러리,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LA아트쇼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는 8월11일까지 열린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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