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가평 찾은 김동연 "올 여름 안전 끝까지 챙길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17 19:10:07
"작년 아픔 겪은 만큼 올해는 대풍 거두기 바라면서 직원들 봉사에 힘 보태"
▲ 김동연 경기지사가 17일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위치한 십이탄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다시 찾아온 여름, 앞으로는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피해 현장의 복구를 빠르게 마치고, 취약지역의 안전 조치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기가 오기 전 꼭 다시 살피고 싶었던 곳, 가평을 찾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여름, 가평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가평의 포도농가도 1년 만에 다시 찾았다. 폭우에 밀려온 토사를 치우던 포도밭에는 올해의 포도가 알알이 여물어가고 있었다"며 "지난해 아픔을 겪었던 만큼 올해는 대풍을 거두기를 바라면서, 자원봉사에 나선 직원들과 함께 일손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다시 되찾은 웃음과 일상이 참 소중하다며 "오래오래 이어가실 수 있도록 올여름 안전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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