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유류세 15% 인하, 6개월간 약 2조 원의 유류세 부담이 경감될 것

이유리

| 2018-11-05 19:40:22

정부가 내일(6일)부터 유류세를 현행보다 15% 인하한다. 

▲ 국제유가가 하락 흐름을 보이는 데다가 오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작되면서 휘발유 값이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내 주유소 [문재원 기자]


5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유류세를 15% 인하한다.

정부는 최근 고유가에 따른 부담,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중소기업, 서민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를 시행하기로 한 것.

정유사들은 6일 0시 출고 분부터 내년 5월 6일 11시 59분 59초 출고 분까지 유류세 15% 인하가 반영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휘발유, 경유, LPG 부탄을 공급한다.

한편 10년 만에 단행되는 이번 유류세 인하율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정부는 6개월간 약 2조 원의 유류세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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