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우회 뒤 김동연 "지사직 내려놓지만, 경기도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6-26 20:01:12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 경기도 위해 앞으로도 힘과 지혜 모아주시길"

김동연 경기지사가 26일 "지사직은 내려놓지만, 경기도를 사랑하는 도민의 한 사람으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26일 기우회 6월 월례회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도지사로 참석하는 마지막 기우회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기우회와의 인연은 11년 6개월 전, 아주대학교 총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1조 조장까지 하며 맺었던 인연이 이어져 경기도지사로서 다시 만나고, 지난 4년 동안 도정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참 기쁘고 보람찼다"고 전했다.

 

또 "4년 전, 지사로 취임하면서 품었던 한 단어는 '기회'였다. 100조 투자 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상공인 지원, 360도 돌봄, 기후대응, The 경기패스, 청년 정책 등 경기도가 추진해 온 많은 일의 중심에는 늘 '기회'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경기도를 위해 앞으로도 힘과 지혜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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