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와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북미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현지 시각 15일 오후 1시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전의 시구를 했다.
▲ 김동연 경기지사가 15일 오후 미 캘리포니아주 토드 글로리아 시장을 만나 환담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토드 글로리아 시장을 만난 김 지사는 방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샌디에이고에 온 것은 친구인 시장님을 뵙고 바이오 분야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현재 AI, IT,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산업벨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벨트와 관련해서 가장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곳이 시흥 바이오산업벨트"라며 "시흥시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또 많은 바이오기업을 유치해서 집적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바이오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왔다"면서 "앞으로 그려나갈 내용에 대해 샌디에이고시와 계속 소통하면서 진행하겠다. 빠르게 발전해 갈 것이니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바이오 등 성공적인 샌디에이고시 방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씀해 주기 바란다"면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대학과 협의를 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