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인강 정리 수순"…김석준 교육감, 교사와의 대화서 밝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7-15 21:50:45
"아침체인지, 내년부터 원하는 학교·학생에 한해 시행"
▲ 김석준 교육감이 15일 '교사와의 대화'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 교육감은 "아침체인지는 내년부터는 여건이 되는 학교에,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늘봄의 경우 무리하게 밀어부친 데 따른 문제가 있어서 개선TF를 가동 중인 만큼 개선안이 나오면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70여 명이 선착순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참석하지 못한 교육 가족들을 위해 부산교육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현장을 생중계했다.▲ 15일 '교사와의 대화'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15일 오후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일선 교사들과 두루 소통하는 '교사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 "갈맷길 걷기 프로그램 도입 방안을 검토해서 시행하겠다"며 "논란이 일고 있는 부산형 인터넷강의는 이번 2학기까지만 진행하고 정리 수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어 "오늘 건의나 제안을 꼼꼼히 살피고 교육현장의 상황을 감안, 교사들의 수업 여건을 개선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 교사들은 아침 수업 전 운동 프로그램인 '아침체인지' 사업의 내년 지속 여부, 부산형 늘봄 개선책 마련 등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아침 체인지'는 전임 교육감의 역점 시책으로,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아침체인지는 내년부터는 여건이 되는 학교에, 원하는 학교,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늘봄의 경우 무리하게 밀어부친 데 따른 문제가 있어서 개선TF를 가동 중인 만큼 개선안이 나오면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70여 명이 선착순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참석하지 못한 교육 가족들을 위해 부산교육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현장을 생중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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