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박물관의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와 연계된 어린이 가족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이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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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왕실 로그인' 교육프로그램 포스터. |
19일 부산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조선왕실 로그인-기록과 상징의 세계'라는 슬로건을 내건 교육 프로그램은 나흘 동안 하루 2회 90분씩 총 8회 운영된다. 회차별 초등학교 1~6학년 동반 가족 15개 팀(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특별기획전에 전시된 조선왕실 문화유산과 상징물을 중심으로 △조선왕실 기록문화 이해 △전시실 유물 탐구 △전시실 미션 활동 △왕실 상징 문양 활용한 키캡 도장 만들기 등으로 짜여진다.
참가 가족들은 PPT 수업 등을 통해 조선왕실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한 뒤 왕실의 권위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어보'(御寶)를 모티브로 한 키캡 도장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기록문화유산과 왕실의 상징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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