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재정집행 추진보고회-'비사벌문화제' 친환경 축제 실현

손임규 기자 / 2026-10-27 10:27:42

경남 창녕군은 지난 26일 성낙인 군수 주재로 하반기 지방재정 적극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예산 집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 성낙인 군수가 재정 적극집행 추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적극집행 추진단'을 가동, 회계연도에 실제로 지출할 수 있는 예산현액의 85%(8312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예산이 적기에 투입돼야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경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비사벌문화제',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 실현

 

▲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식사를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창녕천 일원에서 열린 '우포따오기와 함께하는 제40회 비사벌문화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대폭 확대, 친환경 축제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군은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먹거리 부스 전반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공급-회수-세척-재공급'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음식 메뉴에는 밥그릇·국그릇·수저·접시 등 7종의 다회용기를, 막걸리 등 음료에는 다회용 컵을 제공했다. 사흘간 축제장에서 사용된 다회용기는 총 3만7000여 개로 집계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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