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지역 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낮춰 수혜 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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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
용인시는 다음 달부터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도비 지원 감소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한도를 조정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완조치다.
시는 또 충전 전 미리 접속한 이용자가 대기열을 선점하는 기존 방식을, 충전 개시 시각부터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대기열에 진입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조정에 따른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수혜 대상은 기존 3만7000여 명에서 6만700여 명으로 78%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센티브 수혜 인원을 확대하고, 충전 전 미리 접속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여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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