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와 대학통합,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앞두고 학내 구성원과 지역 의료계까지 참여하는 연쇄 간담회를 열어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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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 제공] |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통합의 방향성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국립순천대는 대학통합과 국립의대 설립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대학통합 국립의대 설립 관련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직원연합회를 시작으로 교수평의회, 학생회, 스쿨·단과대학 학장단, 학과장, 총동창회 관계자 등 대상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대학통합과 국립의대 설립이 지역과 대학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고,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립순천대는 지역 의료계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지역의료 완결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순천지역 주요 종합병원장과 별도 간담회를 이어간다.
순천대는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도민의 신뢰 속에서 대학통합 여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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