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파주 기업과 간담회…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진현권 기자 / 2026-10-16 10:04:59
기업 애로·사업개선 의견 청취…현장 밀착형 소통 체계 강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5일 파주 본원에서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파주상공회의소와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간담회'를 열어 지역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 지난 15일 경과원 주최 '파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간담회'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과원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소속 6개 단체와 파주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원은 기관의 주요 기능과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인들과 지역 산업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경영비용 증가와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아울러 기업 자체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 확대와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요청했으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 마련도 희망했다.

 

경과원은 제기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기존 기업지원사업과의 연계, 판로 개척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활용 가능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지원 가능성과 후속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경과원은 지난 3월 25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B센터에서 '레전드50+ 2.0'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레전드50+ 2.0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추진되는 기업 성장 지원사업으로,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경과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레전드50+ 2.0' 참여기업 22개사 등 약 40명이 참석해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들은 연구개발 비용 부담, 인허가 절차, 해외시장 진출 시 규제 대응, 전문 인력 확보 등 다양한 애로를 건의했으며, 경과원은 이 의견을 내부 검토해 사업운영과 지원에 반영하고 있다.

 

또 경과원은 레전드50+ 2.0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참여기업 매출 확대와 수출 증가 등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현권 기자

진현권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