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가 생활 현장에서 군민을 만나 민원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상설 소통창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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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희 영암군수와 의원들이 지난 8일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현판 제막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
영암군은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 함께, 현장군수실' 현판 제막식을 갖고 첫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현장군수실은 민선8기 이동군수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마련된 상설 소통 공간이다.
기존 삼호읍장실을 재배치해 조성함으로써 별도 시설 신축 없이 예산을 절감하고 공간 활용과 행정 효율성도 높였다.
영암군 최대 생활권인 삼호읍에 설치된 현장군수실은 매주 수요일 정기 운영을 원칙으로 한다.
우 군수가 군민을 만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듣고, 기업 정책 간담회와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해결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날 우 군수는 현장군수실 첫 결재로 '2026년 무화과 판매장 직거래장터 운영계획(안)'을 승인했다.
영암군은 전국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삼호읍 출하철에 맞춰 직거래장터 판매 부스를 확대하고 농가 판로 확대 등에 나설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군수실이 군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민원창구를 넘어 군민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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